사회
백창은 기자
bce@tbs.seoul.kr
2021-01-19 06:34
오늘(19일) 새벽 2시 20분쯤 인천 연수구의 한 중고차수출단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수출용 중고차 수십 대가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16명과 펌프차 등 장비 43대를 투입해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이 끝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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