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가영 기자
going1225@tbs.seoul.kr
2023-08-28 15:47
코로나19 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부터 오늘(28일)까지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6,700명으로 4만 348명이던 지난 주보다 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전주 대비 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한 것은 8월 2주 2.7%, 8월 3주 17.7%에 이어 3주째입니다.사망자도 직전주 130명에서 125명으로 소폭 줄었지만, 재원 중 위중증 환자 수는 일평균 227명에서 238명으로 증가했습니다.질병청은 브리핑에서 "이런 추세면 신규 확진자 규모는 적어도 9월 초중순까지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정부는 오는 31일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인플루엔자(독감)와 같은 4급으로 낮추면서 전수감시 체계에서 양성자 신고 체계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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