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3-10-19 13:41
[코로나19 접종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오늘(19일) 최근 코로나19 유행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신규 백신의 동절기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접종 비용은 무료입니다.65세 이상 어르신과 12~64세 국민 중 면역저하자,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 고위험군은 오늘(19일)부터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그 외 소아·영유아 고위험군과 일반 국민은 다음달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이번 신규 백신은 이전 접종 이력과 관계없이 기간 안에 1회만 맞으면 되며, 접종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백신 접종은 전국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19 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에게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12∼64세 일반 국민은 희망에 따라 맞으면 된다고 안내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서울로 날아온 '말라리아 모기' | '해충박사' 양영철 교수 "지금부터 방역 중요하다"
서울 400여곳 '이것'에 취약하다…방재시설 설치해봤더니
하계 휴가철 "교통·피서지 안전대책 만전"
짧은 시간 쏟아지는 '극한호우', 동남아 스콜보다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