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3-10-26 14:38
코로나19 최근 유행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신규 백신을 맞은 고령자가 접종 시작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질병관리청은 어제(25일) 저녁 6시까지 65세 이상 코로나19 신규 백신 누적 접종자가 105만 6,292명이라고 밝혔습니다.누적 접종률은 10.8%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의 4배입니다.질병청은 코로나19 감염 후에도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감소하므로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신규 백신을 제때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전 국민 대상 무료 접종은 내년 3월 31일까지 이어집니다.동절기 접종 적극 권고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종사자 등 고위험군입니다.고위험군이 아닌 12∼64세 일반 국민은 다음 달 1일부터 원하면 맞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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