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0-07-13 13:44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오늘(13일) 오전 엄수됐습니다.오전 8시 30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영결식은 9시 40분쯤 끝났습니다. 영결식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00명 정도의 제한된 인원만 참석했고 서울시와 T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영결식이 끝난 뒤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절차를 마친 고 박원순 시장의 유해는 낮 12시50분쯤 고향 경남 창녕으로 향했습니다. 앞서 공개된 박 시장 유서에는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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