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백사마을 사업 지연, 도시재생 위기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2-05-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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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1960년대 철거민들이 세운 이 마을은 대단지 아파트를 조성하는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마을의 원래 모습을 되살리는 주거지 보전 사업에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면서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백사마을은 도시재생의 위기를 보여주는 한 단면인데, 대안은 없을까요?

TBS [2022 지방선거 특집_우리동네 라이브]가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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