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마포구 염리동 주민센터 신청사 2025년 청년안심주택 내 건립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3-11-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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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과 마스턴투자운용(주) 홍성혁 대표이사(오른쪽)가 염리동 주민센터 건립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마포구>]  


마포구 염리동 주민센터 신청사가 오는 2025년 청년안심주택 안에 들어설 전망입니다.

서울 마포구는 청년안심주택 사업시행자 마스턴투자운용(주)와 지난 24일 '염리동 주민센터 건립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여 시설 일부를 주민센터 용도로 기부채납 받기로 했습니다.

지어진지 30년이 넘은 염리동 주민센터는 재정비촉진지구에 포함돼 건축 제한을 받아왔는데 인근에 역세권 청년안심주택이 들어서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 된 것입니다.

염리동 청년주택건설사업은 11월 중 착공해 오는 2025년 준공될 계획으로 염리동 신청사도 이에 맞춰 완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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