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정시대비 상담을 진행합니다.

양천구는 다음 달(12월) 18일부터 이틀간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대입준비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정시대비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대학 입시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서울 소재 전·현직 고등학교 진로진학 전문교사 12명과의 1대1 상담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다음 달 4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누리집 통합예약 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상담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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