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김은중호, 감비아와 0-0 비겨 조 2위…2일 에콰도르와 16강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3-05-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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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아전 마무리한 대표팀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감비아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비기면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우리시간으로 오늘(29일) 새벽 아르헨티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비아와의 대회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2차전 결과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1승 2무 승점 5를 기록해, 승점 7의 감비아(2승 1무)에 이어 F조 2위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은중호는 우리시간으로 다음 달 2일 새벽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에콰도르와 16강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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