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윤진
tbs3@naver.com
2020-01-19 20:07
자유한국당이 4·15 총선 공천 작업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완수 사무총장은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아마 내일(20일) 안으로 공천관리위원을 당에 추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총장은 또 "현재 김 위원장이 여러 경로로 공관위원 후보자를 찾는 단계"라며 "공관위는 설 연휴 전까지는 출범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당헌에 따라 공관위원은 10명 이내로 구성되며, 재적 3분의 2 이상은 당외인사여야 합니다. 김 위원장이 추천한 공관위원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황교안 대표가 임명합니다. 지난 16일 임명된 김 위원장은 당 사무처에서 참고 자료로 마련한 공관위원 후보자 목록을 받지 않고 스스로 후보군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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