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11 07:18
4·10 총선을 이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1일) 오전 각각 이번 총선 결과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승리한 뒤 "유권자 여러분의 요구대로 이 나라 국정의 퇴행을 멈추고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한동훈 위원장은 어제(10일)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3년 만의 정권 교체…이재명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6·3 대선, 소중한 한 표 어디로…자정쯤 당선인 윤곽
21대 대선 사전투표 29,30일…역대 최고 투표율 넘을까
대선 사전투표 시작…오전 12시 사전투표율 8.7%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