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4-04-13 10:05
홍준표 대구시장<사진=연합뉴스>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패배와 관련해 오늘(1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이어 "니탓 내탓 하지 말자. 다 우리 탓"이라며 "불난 집에 콩이나 줍는 짓은 하지 말고 하나 되어 다시 일어서자"고 썼습니다. 홍 시장은 앞서 지난 12일에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는 "탄핵 대선서 살린 당을 한동훈이 대권놀이 하면서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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