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5-28 06:55
북한이 어제(27일) 밤 늦게 발사한 군사정찰위성 발사 과정에서 신형 로켓 1단이 비행 중 공중에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발사 실패를 인정했습니다.조선중앙통신은 오늘(28일)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이 어제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정찰위성 '만리경-1-1호'를 신형위성운반로켓에 탑재해 발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북한이 어젯밤 10시 44분 정찰위성을 발사한 지 1시간 30여 분이 지난 오늘 0시 22분에 빠르게 실패를 공식화한 것입니다.통신은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부총국장이 "신형 위성 운반 로켓은 1단 비행 중 공중 폭발해 발사가 실패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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