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민정 기자
lmj@tbs.seoul.kr
2025-09-01 10:36
미국의 관세 영향에도 지난달(8월) 수출이 1년 전보다 1.3% 증가했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늘(1일) 발표한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액은 58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올랐습니다.월간 수출은 지난 5월 전년 동월 대비 감소(-1.3%)했으나 6월에 반등해 석 달 연속 플러스 흐름을 이어갔습니다.반도체, 자동차, 선박 등 3대 품목이 수출 상승세를 이끈 가운데 반도체 수출은 15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주요 국가별로는 대미 수출이 트럼프 관세 여파로 12% 줄었습니다.자동차, 일반기계, 철강 등 주력 품목의 수출이 부진한 가운데 관세 예외 품목인 반도체와 무선통신기기가 증가세를 보이며 감소 폭을 일부 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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