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 그치며 금요일 다시 무더워…서울 한낮 체감 33도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5-09-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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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캡쳐>  

비가 그치면서 금요일인 내일(5일)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다시 무덥겠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등 수도권과 충남 일부에는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질 수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한낮에는 33도까지 오르는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다시 30도를 웃돌겠습니다.

서울과 경기에는 오후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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