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5-09-10 16:23
오늘(10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 파주시 소재 육군 포병부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사고로 군인 8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중 2명이 중상자로 분류됐습니다. 부상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부대에서는 실탄 없이 사격 절차를 연습하는 훈련이 진행됐으며 이때 폭음을 내는 용도의 교보재 포탄이 터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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