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0-13 10:53
[중국 오성홍기 <사진=연합뉴스>] 중국이 희토류에 이어 고급 리튬 이온 배터리와 인조 다이아몬드 수출 통제도 시행 예정이라고 홍콩의 한 일간신문이 보도했습니다.홍콩 명보는 오늘자 기사에서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에 맞서 "비장의 카드를 준비해왔으며 두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 조치는 다음 달 8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리튬 이온 배터리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전기자동차, 전동공구, 의료기기, 재생 에너지 저장 등에 널리 사용되는 필수 전력 공급원입니다.인조다이아몬드는 천연 광물과 동일한 특성을 가지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첨단 반도체 칩 제조는 물론 초강력 소재 연마·레이저용 광학기기 등에 사용됩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3년 만의 정권 교체…이재명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6·3 대선, 소중한 한 표 어디로…자정쯤 당선인 윤곽
21대 대선 사전투표 29,30일…역대 최고 투표율 넘을까
대선 사전투표 시작…오전 12시 사전투표율 8.7%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