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0-13 11:20
[수출입 화물이 쌓여 있는 부산항 부두 <자료사진=연합뉴스>] 이달 초순 수출이 긴 추석 연휴와 미국 관세 등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관세청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액이 130억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특히 관세 영향으로 대미 수출이 43.4% 줄며 감소세를 이어갔고, 유럽연합 수출도 44%, 중국 수출도 -19.1% 감소했습니다.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면서 무역수지는 5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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