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1-19 10:20
경기도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에 연루된 김건희씨의 오빠 김진우씨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양평 개발 특혜의혹과 관련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진우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건희씨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진우씨가 양평 공흥지구 아파트 개발사업을 하며 개발부담금을 낮추기 위해 비용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서류를 조작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3년 만의 정권 교체…이재명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6·3 대선, 소중한 한 표 어디로…자정쯤 당선인 윤곽
21대 대선 사전투표 29,30일…역대 최고 투표율 넘을까
대선 사전투표 시작…오전 12시 사전투표율 8.7% 역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