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2-03 10:37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이어 정무위원회도 현안질의를 실시합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늘(3일) 오후 전체 회의에, 쿠팡 경영진은 물론, 공정거래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정부 유관 부처 관계자들을 불러 현안질의를 진행합니다. 여야는 쿠팡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에 대한 대응 현황과 관련 부처의 감독 상황을 주로 물을 예정입니다. 어제(2일) 진행된 과방위 현안질의에서도 여야는 쿠팡의 부실 대응을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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