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2-03 10:42
12·3 비상계엄 사태 1주년을 맞아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가 열립니다.국방부는 오늘(3일) 오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안규백 장관 주재로 '12·3 비상계엄 1년 계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군 간부 150여명이 참석하는 오늘 회의는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국민의 군대 재건' 등을 주제로 진행됩니다.또 2040년 군구조 개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군 간부 처우 개선과 복지개선 등이 논의됩니다.앞서 안규백 장관은 SNS를 통해 군의 비상계엄 가담을 공식 사과하고, 쇄신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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