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5-12-03 11:26
각종 모임과 행사가 집중되는 연말 서울에 '올빼미버스'와 심야 택시 운행이 늘고 버스노선 막차 운행 시간이 연장됩니다.서울시는 12월 한달간 이런 내용을 담은 '연말 택시·버스 공급 확대 계획'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서울시는 목요일과 금요일 심야 시간대 택시 운행을 평균 2만4천대 수준으로 늘릴 계획입니다.또 심야 승차 수요가 많은 강남·종로 등 4개 지역에 임시 택시승차대를 설치해 질서 있는 승차를 유도할 방침입니다.심야 전용 버스인 '올빼미버스'도 17일부터 31일까지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5일 28대 추가 투입해 168대를 운행합니다.서울시는 15일부터 또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시내 11개 주요 지점의 버스 막차 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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