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5-12-18 14:38
양재천 겨울눈놀이터 <사진=서초구>겨울철을 맞아 모레(20일)부터 서초구 양재천 수영장이 '겨울눈놀이터'로 변신합니다.'겨울눈놀이터'는 양재천 수영장을 활용한 눈썰매장으로 눈썰매 슬로프를 비롯한 트램펄린과 유아 에어바운스, 눈 놀이터 등 아이들 놀이 공간으로 꾸며집니다.이 외에 빙어잡기와 낚시놀이, 컬링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매점 등 휴식 공간도 마련됩니다.올해는 기존 성인 슬로프와 함께 유아용 슬로프도 추가됐습니다.운영 기간은 모레(20일)부터 내년 2월 22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입니다.매주 월요일과 설 당일인 2월 17일은 휴무입니다.입장료는 서초구민 6천 원, 타 구민 8천 원이며, 개장일인 모레는 50% 특별 할인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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