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1-28 10:05
정부가 설을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인 27만톤 규모의 성수품을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에 91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정부는 오늘(28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했습니다.명절 수요가 많은 사과·배는 계약 재배와 지정 출하를 통해 평시의 5.7배인 4만1천톤을 시중에 내놓을 계획입니다.축산물은 도축장을 주말에도 운영하고 농협 출하 물량을 확대해 공급량을 평시의 1.4배인 10만4천톤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수산물은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등 6대 대중성어종 9만톤이 시장에 풀립니다.정부는 이와 함께 역대 최대인 910억원 규모의 농·축·수산물 할인을 지원해 소비자 구매 가격을 최대 50%까지 인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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