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한국 환율 관찰대상국 유지…"원화 약세, 기초여건 부합 안해"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1-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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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 <사진=AP/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을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재차 지정했습니다.

지난해 말 1,500원에 육박했던 원/달러 환율은 한국의 강한 경제 기초여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29일(현지시간) 연방 의회에 보고한 `주요 교역 상대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반기 보고서에서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태국 등 10개국을 관찰 대상국 명단에 올렸습니다.

한국은 2016년 4월 이후 7년여 만인 지난 2023년 11월 환율관찰 대상국에서 빠졌지만, 트럼프 행정부 출범 전인 2024년 11월 다시 환율관찰 대상국에 포함된 이후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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