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동혁, 윤석열 무기징역에 "안타깝고 참담…아직 1심, 무죄추정 원칙"

문숙희 기자

moon@tbs.seoul.kr

2026-02-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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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입장 밝히는 장동혁 대표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오늘(2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안타깝고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국회 본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아직 1심 판결이다. 무죄 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줄곧 계엄이 곧 내란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며 "내란죄에 대한 공수처의 수사가 위법하다는 점도 일관되게 지적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1심 판결은 이러한 주장을 뒤집을 충분한 근거와 설명을 내놓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한다는 당내 요구에는 "사과와 절연 주장을 반복하는 것은 분열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라며 "단호하게 절연해야 할 대상은 오히려 이들"이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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