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투기용 1주택도 매각이 유리하도록"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2-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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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26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통상적 주거는 적극 보호하되 주택을 이용한 투자·투기는 철저히 봉쇄되도록 (제도를) 설계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초고가 주택은 선진국 수도 수준에 상응하는 부담과 규제를 안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을 끝으로 종료하는 다주택 양도세 중과 유예와 관련해서는 "정부는 강력한 금융, 세제, 규제를 통해 매각하는 것이 이익, 버틴 것이 더 손해인 상황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버티는 것은 자유이지만 이 점은 알아두는 게 좋을 것" 이라며 "잠긴 매물은 질식할 것이고 버티는 일은 더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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