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당정, 31일 추경안 국회 제출…유가 부담 완화할 것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6-03-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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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하는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사진=연합뉴스>

중동 사태로 인한 경제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오는 31일 국회에 제출됩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오늘(26일) 국회에서 열린 추경안 당정 협의회에서 신속한 추경 처리를 통해 산업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국민의 고유가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경제를 안정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우선 고유가에 따른 국민의 부담을 덜기 위한 '석유 최고가격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추경안을 통해 뒷받침할 방침입니다.

또 저소득층, 소상공인, 청년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박 장관은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위기로 인해 취약계층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복지·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중동 전쟁으로 피해를 본 기업과 산업의 위기 극복, 에너지 신산업 전환·공급망 안정화에도 추경 예산을 집중 투입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지방교부세, 지방교부금 등 지방에 대한 투자재원을 확충해 지역 경기 활성화도 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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