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탄천동로 지하화 공사 시작…7일부터 구간통제·대체도로 이용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4-0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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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탄천과 한강변에 수변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탄천동로 지하화 공사가 오는 7일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공사 시작과 함께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봉은교와, 종합운동장사거리에서 탄천나들목에 이르는 탄천동로가 통제된다고 밝혔습니다.


탄천동로·봉은교 교통 통제 현황 <도표=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이 공사를 통해 탄천변 노상주차장을 수변공간으로 바꾸고 올림픽대로와 탄천동로를 지하화해 상부에는 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탄천·한강변 수변공간 조성과 탄천동로 지하화는 2030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수변공간이 조성되면 엑스에서 탄천·잠실MICE 단지와 한강을 잇는 대규모 보행축이 조성됩니다.

잠실MICE 단지는 차량 운행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은 녹지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거듭납니다.

수변공간 조성과 맞물려 기존 잠실야구장 부지에는 새 돔구장 건립이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대체·우회도로 이용과 안전 운전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대체·우회 도로 
올림픽대로(하남 측)에서 삼성동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기존 탄천동로 대신 탄천 합수부 둔치에 신설·개통하는 하상 도로를 이용 삼성교를 거쳐 이동하면 된다. 
올림픽대로(김포 측)에서 잠실동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기존 탄천동로(탄천나들목) 대신 백제고분로(신천나들목)를 이용하면 된다. 
잠실동에서 탄천동로를 통해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던 차량은, 기존 탄천동로(탄천나들목) 대신 백제고분로(신천나들목)를 이용하면 된다. 
동부간선도로(하남방향) 진출로에서 봉은교·탄천동로를 거쳐 삼성동으로 이동하던 차량은, 신설·개통되는 대치나들목(강남운전면허시험장 방면)을 이용하면 된다. 
동부간선도로(하남방향) 진출로에서 봉은교·탄천동로를 거쳐 올림픽대로로 진입하던 차량은, 신설·개통되는 대치나들목 진출 후 올림픽로 또는 백제고분로(신천나들목)를 경유하거나, 동부간선도로(하남방향) 진출로를 직진해 테헤란로115길과 봉은사로113길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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