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6-04-10 12:37
정청래 대표, 전남 담양 현장 최고위 모두발언 <사진=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전(全) 지역에 다 공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0일) 전남 담양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후보는 전 지역에서 다 출마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회의원 재보선은 물리적인 시간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 관계상 경선을 하기 어렵다"며 전략공천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정 대표의 '재보선 전 지역 공천' 발언은 민주당 귀책 사유로 재보선이 열리는 지역에 민주당이 후보를 내면 안 된다는 조국혁신당의 요구를 일축한 것입니다. 정 대표는 지방선거 후보 경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전 사진과 영상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당이 지침을 내린 것과 관련해서는 "많은 혼란을 가져왔다"며 "당내 문제이고, 대통령께 결과적으로 누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당 대표로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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