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최고지도자 "호르무즈 관리 수준 새로운 차원 격상할 것"

문숙희 기자

moon@tbs.seoul.kr

2026-04-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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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즈타바 하메네이 사진을 들고 있는 이란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현지시간 9일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 수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모즈타바는 전 최고지도자이자 아버지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사망 40일째를 맞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이란은 미국과 합의한 휴전 조건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되 하루 통과 선박수를 최대 15척으로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모즈타바는 이란 국민이 미국과 이스라엘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결정적 승리를 거뒀다고 선언하면서 "우리나라를 공격한 침략자들이 저지른 행위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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