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봉지욱의 봉인해제에 출연한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TBS>
TBS라디오(FM 95.1) [TBS FM 봉지욱의 봉인해제]
■ 방송일시 : 2026년 4월 10일(금)
■ 진행 : 봉지욱 기자
■ 출연자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봉지욱 기자 (이하 봉지욱) : 국회 법사위원장으로 현재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하 서영교) : 안녕하세요. 서영교입니다.
◆봉지욱 : 지금 힘드신 상황 아닌가요? 법사위원장에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까지 오늘 아침에 그 간사 박성준 의원은 아주 그냥 잠을 못 잤다고 그냥 피곤하다고 그냥.
◇서영교 : 다 잠을 못 자요. 잠 못 자고 어제 12시 넘어서 끝나고 집에 가서 또 잠을 또 못 자죠. 잠이 금방 안 와요. 그런데 또 우리 저희는 아침에 6 7시부터 또 야유회 가는 어른들 계셔서 거기에 한 번 갔다 왔죠. 인사 또 드리고 그리고 아침에 회의 쫙 하고 지금 오는 길이에요.
◆봉지욱 : 그러니까 동네에서 유튜브도 자주 하시더라고요. 막 시장통 같은 데서 제가 가끔 봅니다.
◇서영교 : 네.
◆봉지욱 : 서영교TV인가요?
◇서영교 : 네. 서영교TV입니다.
◆봉지욱 : 그런데 사실은 이게 국정조사가 별로 이렇게 인기가 원래 없는데 이번에는 제가 보니까 유튜브 실시간 방송 동접자가 장난이 아닙니다.
◇서영교 : 장난이 아닙니다. 많이 보시고요. 많은 곳에서 보고.
◆봉지욱 : 이런 게 사실 재미있으면 안 되는데 굉장히 흥미로운가 봐요.
◇서영교 : 흥미 너무 중요합니다. 저희가 하면 할수록, 지금 갑자기 또 소름 끼치는데 저희가 이게 잘 할 수 있을까 잘 해야 되는데 이런 어깨가 무거웠는데 하면 할수록 아주 새로운 게 계속 나오고요. 이랬구나. 전체 지금 기간 보고 3일째 받고 나니까 이거였구나. 위에서 계속 하명이 있었구나. 위해서 검사들을 새로 꾸렸구나. 이 사냥 조직을 꾸려서 이재명을 도륙하려고 했구나. 이게 다 쌍방울에서 대장동에서 서해 피격 사건에서 곳곳에서 쫙 나오는 거.
◆봉지욱 : 그러니까 윤석열이 취임하자마자 검사들 인사를 내가지고 국정원에 보낸다든지 뭐 금감원장은 또 이복현 전 검사였잖아요. 이게 취임하자마자 정적 이재명을 제거하기 위해서 아주 그냥 조직적으로 움직인 게 이번에 적나라하게 나와요.
◇서영교 : 맞습니다.
◆봉지욱 : 근데 보니까 이번에 최근에 기관증인들 강백신 엄희준 정일권 등등의 이제 검사들이 나왔는데 이분들이 진짜 답변 태도가 가관이었습니다. 특히 박상용 검사 같은 경우는 위원장석 앞으로 막 다가가서 뭐라 뭐라 하던데 뭐라고 하던가요?
◇서영교 : 박상용은 기가 다 빠졌어요. 이 박상용인데 기가 다 빠지고 증인 선서를 거부하겠다고 그런 거.
◆봉지욱 : 증인 선서를 거부하겠다고.
◇서영교 : 증인 선서를 거부하겠다고 그러는데 원래 제가 그래서 증인 선서를 하시라고 그랬더니 모두라는데 혼자 앉아 있는 거야. 당신은 왜 그냥 앉아 있지? 증인 선서를 거부하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고. 아니 왜 증인 선서를 거부하죠? 그래서 그러니까 이제 우리 행정실에서 마이크를 갖다 준 거야. 마이크 갖고 오세요. 특위 위원들이 앉아 있어도 여도 야도 제가 마이크를 넣어 드리세요. 해야 마이크 잡고 하는 거예요. 근데 증인 선서를 거부하는 자가 마이크를 잡고 얘기해 마이크 내놓으세요. 그랬더니 왜 마이크로 말을 못하게 합니까? 이런 거예요. 마이크는 증인 선서 거부하는 사람한테 줄 필요가 없는 거예요. 증인 선서를 거부하는 사람은 소명을 해야 할 임무가 있거든요. 그날 적어왔어요. 그래서 그 소명서만 내 그랬더니 소명서를 이제 내려 온 거예요. 와서 제가 그런 거죠. 증인 선서 거부한다고 했는데 가서 대기하세요. 그리고 5층에 가서 대기하는 거거든요. 대기하다 마음이 바뀌면 내려와서 증인 선서하세요 했더니 증인 선서 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이런 거죠. 근데 오만방자한 모습이라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해서 야 검사가 저렇게 오만방자하구나 그런데 좀 부족한 것 같구나 이런 걸 느끼게 된 거죠.
◆봉지욱 : 2022년 11월에 이제 남욱 변호사 그리고 유동규 전 본부장이 기존의 진술을 다 뒤집고 검찰에 적극 협조하기 시작하는데 그 협조하기 직전에 유동규와 이제 남은 두 사람을 검찰이 이미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사람에게 체포 영장을 발부해서 중앙지검에 이제 지하 구치감에 가둬 놓고 정일권 검사라는 사람이 2박 3일간 이제 가 48시간 동안 가둬놓은 남욱 변호사를 불러다가 아이들 사진을 보여주면서 뭐 배를 가를 수도 있고 뭐 이런 얘기를 했다는데 이거를 호통친 영상이 굉장히 화제입니다. 굉장히 이제 호통을 쳤는데 강백신 부장검사 저분은 한결같습니다. 작년 국감 때 나왔던 것 같은데 근데 제가 되게 걱정되는 부분은 뭐냐 하면 지금 엄희준 강백신 같은 이제 간부 검사들 아닙니까? 이분들이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전혀 인식이 없는 것 같아요.
◇서영교 네.
◆봉지욱 : 뭐 조작이나 불법 수사 아니라고 할 뿐만이 아니고 그게 어떤 죄가 된다 불법이다 편법이다 이런 인식 자체가 없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서영교 : 그렇습니다. 엄희준 강백신 너무 유명하지 않아요? 조작의 달인 모해·위증의 달인 이렇게 계속 얘기가 돼 왔던 사람들이고 엄희준, 강백신 얘기가 있었지만 계속 살아남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딱 걸린 거죠. 엄희준, 강백신이 벌써 수사가 다 끝난 거잖아요. 그렇죠 대장동 관련해서 수사가 다 끝났어요. 그런데 다시 팀을 꾸려요. 윤석열의 하명이 있었겠죠. 다시 팀을 꾸려서 송경호 지검장 밑에 엄희준, 강백신이 배치되어서 이 대장동 사건이 1차 수사팀이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수사가 끝났어요. 이재명과 정진상과 김용은 아무 관계가 없어 무혐의. 무혐의도 아니고 뭐 대야 있지 아무것도 없는 거야. 그래서 끝나 근데 이 사람들이 그거를 죄명을 달리해서 이해 충돌. 그전에는 배임이라고 해서 수사를 한 대장동을 이해 충돌이라면서 다시 접근을 해요. 다시 접근을 해서 다시 수사를 해서 도륙을 하기 시작하는 거죠. 그런데 그렇게 해도 정진상의 이야기, 이재명의 이야기, 김용의 이야기가 없는 거예요.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만들었는데 네 지금 이제 세상은 바뀌었고 국정조사를 통해서 그들이 아 윤석열 정권이 되자마자 22년 5월에 이 팀이 다시 꾸려지는구나 7월에 임명을 받고 다시 시작했구나 이게 이번 국정조사에서 다 드러난 거죠.
◆봉지욱 : 그러니까 특히 정진상 실장에 대한 조사 진술도 받지 않은 채 아 이 대장동 수익금이 이제 이재명을 위한 뭐 저수지다 노후 자금이다 이런 게 언론 플레이가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런데 정진상 실장과 이재명 대통령을 기소하면서 정 실장의 진술이 없는데 기소를 한 사실도 이번에 드러났어요. 이게 말이 되는 걸까요?
◇서영교 : 말도 안 되는 거고요. 증거가 1도 없는 거죠. 증거가 1도 없고 여기서 중요한 건 아까 말했듯이 나무이 나무하고 유동규가 벌써 사건 처리가 끝났어요. 배임의 유죄로 끝났는데 이 사람들 다시 긴급 체포합니다. 이번에 저는 그거 새로 알았어요. 남욱과 유동규를 긴급 체포했구나.
◆봉지욱 : 그러니까 이미 구속돼 있는 사람을.
◇서영교 : 구속돼 있는 사람을 긴급 체포할 때는 도주의 우려가 있든지 뭐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듯이 영장을 발부하듯이 그래야 긴급 체포하는 거거든요. 구치소에 가만히 있는 사람을 긴급 체포해 가지고 데리고 오는데 구치소에 있을 때도 아니에요. 나무 같은 경우에 재판 갔다 오는 길에 이 매가 채듯이 탁 채가지고 구치감에 딱 집어넣습니다.
◆봉지욱 : 작년 한 10월경부터 남욱 변호사가 정진상 실장 대장동 재판에서 본인이 검찰에서 겪었던 일들 특히 뭐 자신이 준 돈이 뭐 정진상 김용 등에게 갔다는 얘기는 검사에게 들은 것이었습니다. 2013년 당시 제가 알던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엄청난 폭로들을 하고 있는데.
◇서영교 : 맞아요.
◆봉지욱 : 지금 곧 나오죠. 16일에 나옵니까? 남욱 변호사.
◇서영교 : 그렇습니다.
◆봉지욱 : 16일 일반 증인 참고인.
◇서영교 : 일반 청문회에서 일반 증인으로 나옵니다.
◆봉지욱 : 그 어떤 얘기가 나올지 굉장히 좀 기대가 되는데요. 어제는 또 보니까 수원지검에 대북 송금 사건을 수사한 수원지검에 우리 위원들이 현장 검증을 갔어요.
◆봉지욱 : 어제 위원장님은 어제 수원지검 아니고 중앙지검 가셨죠? 중앙지검을 간 이유는 아까 말씀드렸던 남욱 유동규 두 사람을 체포해서 구치감에 이틀 동안 가둬놨다라는 건데 이곳 검사들도 중앙지검 지하 구치관 가본 사람이 별로 없대요.
◇서영교 : 한 명도 없대요. 그날 증인들에게 다 물었거든요. 검사들에게 구치감 가본 적 있느냐 한 명도 없어요.
◆봉지욱 : 그 사진 좀 보여주시죠.
◇서영교 : 한 명도 없어요.
◆봉지욱 : 이게 저희도 이제 저 처음 본 건데 이거는 서울구치소에서 관리를 한 모양이죠. 여기를.
◇서영교 : 저기가 검찰 밑이에요. 그러니까 검찰에서 관리하기도 하고 거기서 피의자들을 데리고 와서 데리고 가고 오고 가는 건 또 서울 구치소에서 하는 거죠. 그러니까 둘이 영역이 애매한 거예요. 애매해서 우리가 다 찍어도 되는데 못 찍게 하는 거죠. 구치소는 검찰 핑계 대고 검찰은 구치소 핑계 대고 그렇지만 저희가 대강 저렇게 체크해 갖고 나온 거.
◆봉지욱 : 그러니까 어제 또 서울구치소장 얘기는 여기서 2박 3일 숙박을 한 경우는 처음이라 전에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서영교 : 무서워요? 그 서울 구치감에서 구치감은 어떤 곳이냐라고 물으면 구치소에 있는 사람이 검사가 불러서 오면서 잠깐 들렸다가 검사실에 가거나 아니면 재판을 받으러 왔는데 재판이 아직 시작이 아니야 잠깐 들렸다 가거나 재판을 받았을 때 여기 잠깐 들렀다가 구치소로 가거나 이렇게 대기하는 곳이라는 거죠. 잠깐 대기하는 곳. 그런데 그러면 2박 3일 동안 거기에 체포돼서 거기 머무른 적이 있습니까? 그 전에도 한 번도 없었고요. 그 이후에도 한 번도 없습니다.
◆봉지욱 : 이거 현장 방문은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잘했습니다. 아주 잘 다녀 이번에 특히 이제 기관 증인들을 먼저 하고 검사들 지검장들 먼저 하고 일반 증인을 나중에 한 게 굉장히 좋습니다. 잘하신 게 만약에 이 뒤섞이면 엉망진창 되거든요.
◇서영교 : 맞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기관 증인을 그 하루에 기관 증인만 먼저 한 거죠. 기관장들 보고만 그리고 거기에 딸린 사람들은 오후에 들어와서 같이 하겠습니다.
◆봉지욱 : 저는 사실 기관 증인 때 조사 때 뭐가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 국가정보원하고 금융감독원은 어마어마한.
◇서영교 : 법무부 장관도 법무부 장관이 왜 뭐 하는 거지 박상용에 대해서 벌써 감찰을 지시했고, 이게 대검에 있는 감찰 부장이 해야 된다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그렇지 않은 겁니다. 감찰을 지시했고 그래서 인권 침해 TF로부터 전부 다 점검을 하게 했고 이게 또 법무부 장관의 지시였고 그다음에 법무부 장관이 단호히 얘기해서 말씀처럼 국정원장의 보고는 어마어마한 내용이었다. 국정원의 보고는 비밀이라고 하면서 보고를 그동안 하지 않아 왔는데 이런 보고가 정보위에서는 좀 있었던 거고요.
◆봉지욱 : 작년에 9월쯤 보고 중간 보고가 좀 있었다가.
◇서영교 :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세상에 안 나온 거죠. 그런데 이 보고는 국정조사위원회에서 낱낱이 해야 된다고 했기 때문에 저희는 국가 안위와 관련한 것이 아니고 네 그리고 아주 사생활과 관련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겠습니다라고 해서 와서 한 겁니다. 근데 자료 주고 다 수고했어요. 갔어요. 그러니까 말씀으로만 한 것이고 금융감독원장의 보고도 어마어마한 거죠.
◆봉지욱 : 그러니까 쌍방울이 이제 주가 조작 100억 이상의 주가 조작이 사실이 있었고 검찰에 이제 가져가라 압수해서 가져가라고 했는데 안 가져갔다.
◇서영교 : 쌍방울의 주가 조작이 100억이 있었다. 근데 이 쌍방울 주가 조작이 있는지 검찰이 다시 빨리빨리 좀 해봐라 그래 갖고 다 했어. 100억의 주가 조작이 있네 그랬더니 나중에 김성태를 무죄 쳐주려고 딜의 조건으로 가지려고 그게 가져가지 않은 거죠. 그게.
◆봉지욱 :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쌍방울 김성태 회장이 압송돼서 공항에서만 해도 이재명 모른다라고 얘기했다가 다음 달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검찰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동기가 굉장히 궁금했는데 의심은 했어요. 저희가 주가 조작 기소를 안 해서 100억 원대 주가 조작을 기소하게 되면 징역 10년 이상 실형 나오죠. 근데 지금 쌍방울 김성태 회장 징역 2년 6월 나왔습니다. 주가 조작을 기소하지 않아서 그 전모가 이번에 국정조사에서 적나라하게 들어 있어요.
◇서영교 : 맞습니다. 100억대 주가 조작이 드러나게 되면 거기에 도박이 첩보로 들어와 있다는 게 국정원 보고입니다. 그 당시에 도박이 있었고 도박 빚이 많았다라고 하는 첩보까지 같이 결합하게 되면 평생 감옥에 살아야 된다 이렇게 협박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주변을 털으려고 하니까 제가 들은 내용으로는 언론 보도에도 나왔고요. 김성태가 박상용을 잡고 13층에서 떨어져 내려 죽자 너 죽고 나 죽자나요? 이랬다고 하는 거 그래서 제가 아 이 얘기를 물으면 답변을 못하진 않겠구나 거짓말은 안 하겠구나 이렇게 했는데 뭐 거짓말이 너무 많이 드러나긴 했습니다.
◆봉지욱 : 다음 주 화요일에 대북 송금 일반 증인 참고인 조사 있잖아요. 그날 김성태 회장도 올 거 아닙니까?
◇서영교 : 오게 되어 있습니다. 김성태 회장도 증인으로 나와야죠. 나와서 이야기하고 이번에 김성태 회장이 이번에 진실을 얘기하고 그리고 진실되게 모든 것에 책임질 건 책임지고 이렇게 가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러면 평생 고생할 거고 평생 괴로울 거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봉지욱 : 아니 지금 이 사건 관련해서 김성태 회장이랄지 안부수 아태 협회 회장이랄지 특히 김성태 회장은 지금 나와 있잖아요. 근데 같은 사건의 공범으로 이제 처벌을 받은 셈인데 이화영 전 부지사는 4년 가까이 지금 감옥에 있거든요. 이런 부분도 굉장히 좀 법적으로 형평성이 맞지 않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서영교 : 형평성에 맞지 않죠? 그러니까 준 사람은 문제가 없고 받은 사람만 문제가 있다라고 하는 과정 속에서 말씀처럼 박상용이 이야기하잖아요. 주범을 이재명으로 하고 이화영이 종범으로 하고 여기서 협조하게 되면 보석으로도 풀어주고 다른 수사하거나 영장 칠 거 안 치겠다라고 했는데 여기서 이화영이 틀어버린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화영에게 괘씸죄가 붙어서 주변에 있던 사람 다 털고 영장 다 하고 백정화 여사도 부르지도 않겠다고 했다가 구속시키겠다고 하고 마찬가지로 그런데 김성태는 공유한 사람이라는 거 아니에요? 대신 돈을 냈느니 뭐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인데 그 사람은 이 수사 전체에 이 그 이화영을 잡고 이재명을 잡는 데 협조했으니까 그 말로 그냥 정리해 준 그러니까 여기서 완전히 경찰들의 거래가 있었다. 이게 바로 조작 수사 조작 기소의 최하이라이트다. 그러니까 이걸 저희가 잡아내서 책임을 지게 만들어야죠.
◆봉지욱 : 조작 불법 수사 사건이었는데 이번 국정조사를 통해서 이게 국정농단 윤석열이나 김건희가 지휘하거나 개입한 국정농단 사건이 아니냐 이러면서 종합 특검이 수사를 지금 시작했고 박상현 검사는 출국 금지에 피의자 전환까지 신속하게 했더라고요. 네 이 사건이 지금 일부 언론에서는 특검의 수사 범위를 벗어난다라고 비판을 하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이미 나온 증거만으로도 충분히 그런 게 보이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서영교 : 이 쌍방울 사건에는 누가 나오기 시작하냐면 이 그 쌍방울 사건의 수사팀도 문제이지만 이시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강 비서관 공직기강비서관 윤석열의 황태자인 공직기강 비서관 이시원 그러니까 경기도든 아니면 북에다 돈이 오고 갈 수 있다 협조가 구할 수 있다 교류할 수 있다 라고 하는 제재 대상이 아니다라고 당시 기재부가 발표를 해요. 그러니까 교류할 수 있다라고 나오니까 이게 교류하게 되면 이거 이재명 간첩으로 묶으려고 그랬거든요. 이재명 간첩으로 묶으려고 했는데 이게 교류할 수 있는 제재 대상이 아니다라고 하니까 위에서 뭐야 이재명 잡아 그러니까 이제 공직 기강 비서관이 국정원에 끼어들게 되면서 이게 왜 제재 대상이 아니죠? 제재 대상이잖아요라고 얘기하니까 다시 국정원에서 아테 협의회인가 뭐 거기는 제재 대상이다 이렇게 바꾸게 되는 거죠. 그 과정이 바로 윤석열이 사주하고 이시원이 끼어들었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어서 특검은 이게 어마어마한 국정농단이다. 윤석열에 의한 국정농단이다 이렇게 해서 특검이 수사할 수 있게 저희가 특검 수사 항목에 넣어놨습니다.
◆봉지욱 : 아니 그러니까 그 조항이 없었으면 안 될 뻔했어요.
◇서영교 : 그렇습니다.
◆봉지욱 : 그러니까 수사 보고를 받거나 지휘하거나 증거를 조작하거나 불법에 가담했으면 특검이 수사할 수 있다 이렇게.
◇서영교 : 맞습니다.
◆봉지욱 : 그 조항 없었으면 사실 어려웠죠. 근데 사실 저도 처음엔 뜨악했는데 국가정보원 문건 보고서 문건 보니까 정확하게 이해는 되는데 이시원 공직 비서관이 개인 일탈이다 이렇게 나올 수가 있나요?
◇서영교 : 어떻게 그게 개인 일탈이 될 수가 있어요하잖아요. 그리고 이제 수사하면 다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봉지욱 : 결국에는 지금 박상용 검사는 민주당이 국정조사를 통해서 이재명 대통령 사건을 공소 취소하려고 하는 거다. 공소 취소를 안 한다고 약속을 하면 증인 선서를 읽겠다 이렇게 얘기하는데요.
◇서영교 : 박상용은 증인 선서 안 해도 되는데 증인 선서하기 전에 제가 오늘 이거 갖고 왔습니다. 저희가 법사위에서 박상용 고발을 의결했습니다.
◆봉지욱 : 한번 보여주세요.
◇서영교 : 그래서 저희가 박상용 고발을 의결했고 접수증 저도 못 봤어요. 고발 접수증이네요. 고발인 위임자 서영규 법사위원장 이름입니다.
◆봉지욱 : 뭘로 고발을 하신 건가요? 박상용 검사를 지금 고발장 위증이나 이런 걸까요? 지금 증인 선서를 안 해 가지고 이번 거는 아닐 것 같은데.
◇서영교 : 예 위증입니다. 1번 연어회덮밥 들어갔습니까? 그런 일 없습니다.
◆봉지욱 : 그게 일단 작년에 나왔던.
◇서영교 : 국정감사와 청문회에서 나왔던 얘기입니다. 연어회덮밥 들어갔습니다가 없습니다. 그러면 공범들을 모아놨습니까? 그런 일은 없습니다. 공범들 방용철 김성태 이화영 모아놓고 진술 세미나 했습니까? 그런 일 없습니다. 창고라고 하는 공간에서 진술 세미나 했다는데 창고라고 하는 공간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봉지욱 : 그렇게까지 얘기했나요?
◇서영교 : 어제 창고 갔다 왔잖아요. 저희도 이제 안 가봐서 몰랐는데 1313호가 박상용 방인데 1315호가 바로 앞에 있대요. 창고라고 써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이화영 지사가 창고라고 얘기한 거죠. 문을 열고 들어가니까 책상이 있고 세미나를 딱 하게 돼 있더라는 거예요. 이 회의를 하게 딱 되어 있어서 창고라고 써 있었다는 거죠. 이화영이 다 맞았구나. 그리고 또 묻습니다. 회덮밥은 그러면 들어왔냐 그랬더니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 국정조사에 교도관들이 나왔잖아요. 뭘 하셨죠? 회덮밥 가지고 오셨습니까? 제가 1층까지 내려와서 수사관과 같이 헤드 덮밥 들고 올라왔습니다. 진술 세미나 하는 거 봤습니까? 전진걸 제가 안진걸하고 이름이 똑같았어요.
◆봉지욱 : 전진걸 교도관 말씀하시는 거죠?
◇서영교 : 진걸 교도관이 제가 그렇게 모아놓으면 안 된다고 문제 제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저에게 항의를 해서 오히려 제가 항의하면서 몇 번 싸웠습니다. 항의해서 싸웠다는 이야기까지 합니다. 그런 얘기를 그날 교도관이 다 나와서 얘기했고요. 그러면 음식물 들어간 거 봤습니까? 그랬더니 전진걸 교도관은 테이크아웃 커피가 들어가는 걸 봤습니다. 그리고 다른 교도관들에게 거기에 김성태의 직원들이 와서 수발 드는 거 봤습니까? 예 수발 드는 거 봤습니다라고 했는데 박상용은 그런 일이 절대 없습니다.
◆봉지욱 : 그러니까 작년에 국회에 나와서 위증한 거를 이제 고발을 의결했고 접수까지 했다는 건 이제 공수처에 이제 고발을 하셨다. 오늘.
◇서영교 : 네. 고발하고 접수한 접수증이다.
◆봉지욱 : 오늘은 시간이 다 돼서요. 네 다음 주에 화요일 목요일 또 하시는데.
◇서영교 : 잠깐만 이거 마지막 얘기할게요. 여기서 처음 까는 거 하나 한번 하세요. 이거는 어제 깐 건데 이거는 보여줘야 돼요. 요게 금방 말했듯이 이거 딱 특검 내용에는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윤석열이 어 그 수사 관련해서 보고를 받고 등등 보고를 받고 그걸 지시하는 등의 국정 농단이 있으면 특검의 대상이다. 여기에 김규현 국정원장이 보고를 했습니다. 어제 나온 거긴 한데요. 이거 아주 너무 따끈따끈한 거예요. 여기 김규현 국정원장이 자기가 친필로 쓴 겁니다.
◆봉지욱 : 7월 5일 9시 30분에 대통령 동그라미 치고 화살표로 해가지고 고발 지시 대통령이 고발을 지시했다. 그렇군요. 이건 뭐 이건 빼박이라고 하네요. 빼박입니다. 빼박의 증거가 나왔어요.
◇서영교 : 윤석열의 하명 수사 윤석열의 하명 고발. 이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이에요.
◆봉지욱 : 모든 사건에 다 개입을 해가지고 조작과 불법을 지시한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에요. 다음 주에 1시간 동안 하십시오. 다음 주 금요일에 서영교 국조특위 위원장을 다시 한 번 모시고 그때 또 자세히 천천히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이건 뭡니까?
◇서영교 : 아니 그 구치감에 갔더니 구치감이 수십 개가 있어요. 그런데 전부 다 돌아갔잖아요. 구치소로 거기 누구 혼자 남아 있어요? 남욱 변호사 혼자. 그러니까 그 방의 문제를 넘어서 그 전체 검찰 구치소 지하 전체에 혼자 남겨두고 이날 불러서 네 배를 갈라서 장기를 꺼내는 수사 방식을 하겟다.
◆봉지욱 : 고문이죠. 고문. 인권 유린이고.
◇서영교 : 이다음부터 진술이.
◆봉지욱 : 인권을 외치는 검찰이 보안 수사권은 국민의 인권을 위해서 필요하다라고 하는 검찰이 이런 행위를 벌였다는 게 이번 국정조사를 통해서 낱낱이 밝혀졌습니다. 고생하셨고요. 다음 주 금요일에 진짜 또 부탁드립니다.
◇서영교 : 봉지욱 파이팅 지금까지 TBS 파이팅.
◆봉지욱 : 서영교 국정조사 특위 위원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서영교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