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6-04-28 16:44
지난해 제1차 에코디자인 정책포럼 <사진=기후부>국내에도 환경에 덜 피해를 주도록 제품을 설계하는 '에코디자인제'가 도입됩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늘(28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에코디자인 포럼 출범식을 열고 산업계와 에코디자인제 도입을 위한 논의에 돌입했습니다. 에코디자인은 제품 설계 시부터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재활용을 고려하게 하는 제도입니다.에코디자인제가 도입되면 기업은 재활용을 저해하는 재질이나 구조를 개선하고 재생원료를 일정 비율 이상 써야 합니다.또 탄소배출량·에너지효율·물이용효율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이런 환경성능 정보를 제품에 표시할 의무도 생깁니다. 기후부는 올해 에코디자인제 도입을 위한 입법에 착수하는 등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국내 상황과 유럽연합(EU) 입법 계획을 고려해 에코디자인제 적용 대상에 섬유·의류, 타이어, 전기·전자제품, 철강·알루미늄, 녹색전환인프라 등 5개 품목을 먼저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앞서 EU는 재작년 7월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 규정'을 발효하고 역내 출시되는 모든 제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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