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조주연 기자
piseek@tbs.seoul.kr
2026-04-29 10:31
석유수출국기구(OPEC) 본부 <사진=AFP/연합>아랍에미리트(UAE)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탈퇴에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국제 유가가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11.26달러로 전장 대비 2.8% 올랐습니다. 7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입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99.93달러로 전장 대비 3.7% 올랐습니다. WTI 선물은 지난 13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배럴당 100달러선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중동의 주요 산유국 중 하나인 UAE는 다음 달 1일부로 OPEC과 OPEC (OPEC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10개국의 연대체)를 탈퇴한다고 선언했습니다. UAE의 탈퇴로 '오일 카르텔'이 큰 타격을 입긴 했지만, 미·이란 간 협상 교착 상태가 이어지면서 유가 하락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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