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5-04 10:17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들이 안전하게 빠져나오도록 돕는 작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히자 이란이 '휴전 위반'이라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AFP 통신은 에브라힘 아지지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 위원장이 엑스에 "호르무즈 해협의 새로운 해상 질서에 대한 미국의 어떠한 개입도 휴전 위반으로 간주될 것"이라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선박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무사히 빠져나갈 경우, 이란 입장에서는 해협 통제권이 미국으로 넘어갈 것을 우려해 저항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edom)'으로 이름 붙인 이 작전이 중동시간 4일 오전에 시작된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어떤 형태로든 이 인도적 절차가 방해받는다면, 그 방해에는 유감스럽지만 강력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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