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민주당 돈봉투 의혹' 전현직 의원 10명 무혐의 처분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5-04 10:36

좋아요버튼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검찰의 수사선상에 올랐던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최근,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를 받은 의혹으로 정당법 위반과 뇌물 수수 혐의를 받았던 민주당 전현직 의원 10명을 '혐의 없음'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2021년 4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시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송영길 전 대표를 지지하는 대가로 윤관석 전 의원에게서 각각 300만원이 든 돈 봉투를 수수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검찰이 무혐의로 이들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한 것은 의혹의 핵심 증거였던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 녹음파일이 위법하게 수집됐다는 법원 판단에 따라 관련자들에게 잇따라 무죄가 선고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좋아요버튼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