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5-07 08:12
서울에서 사는 40∼50대 인구 5명 중 1명꼴로 미혼이며, 이들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는 소득에 따라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서울시가 공개한 '서울시 중년 미혼의 삶' 보고서를 보면 2024년 기준 서울의 40∼59세 중년 인구는 내국인 기준 약 274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31%로 집계됐습니다.이 가운데 미혼은 약 56만명으로 20.5%로, 미혼 비율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특히 중년 남성 인구 가운데 미혼이 차지하는 비율은 24.1%로, 여성 16.9%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혼자 사는 미혼 중년의 삶은 소득 수준에 따라 뚜렷하게 갈렸습니다.미혼 1인 가구의 전반적 삶의 만족도는 월 소득이 200만원 미만인 경우 10점 만점에 5.5점에 그쳤지만, 800만원 이상일 때는 7.7점을 기록했습니다.행복지수도 200만원 미만이면 5점, 800만원 이상이면 7.8점으로, 역시 소득과 비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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