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5-26 17:05
오늘(26일) 오후 2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고가차도 철거현장에서 상판 일부가 무너져, 3명이 잔해 등에 깔려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사고는 오늘 새벽 슬라브 절단 작업을 하다 생긴 2.9㎝ 단차의 침하 현상을 정밀 안전진단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철거공사를 중단하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안전진단에는 공사 현장소장과 서울시 토목 ·도로 담당자, 안전진단 업체, 외부 자문위원 등 9명이 참여했습니다.오후 2시33분 공사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2시38분 현장에 선착대를 보내 구조를 시작한데 이어, 2시49분 대응1단계를 발령해 인력과 장비를 추가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였습니다.이번 사고로 주변 도로가 통제되고, 서울역∼신촌역 간 전차선 단전이 발생하는 등 열차 운행에도 차질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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