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문숙희 기자
moon@tbs.seoul.kr
2026-06-03 20:32
송파구서 투표용지 부족.. 대기하는 유권자들 <사진=연합뉴스>6·3 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오늘(3일) 서울 동남권 일대를 포함해 투표소 10여 곳에서 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일시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발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서울 송파구, 강남구, 광진구, 동작구 등 투표소 10여 곳에서 오늘 오후부터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표를 행사하지 못하고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또 인천시 연수구 송도5동 제1투표소와 연수구 동춘1동의 투표소에서도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대기해야 했습니다.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투표소에서는 '대기표'를 발부해 6시가 넘어도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지방선거 투표율이 지난 선거보다 높아서 송파구 일부 투표소에서 준비된 투표용지가 부족해졌다"면서 "대기 중인 유권자는 투표 마감 시각이 지나더라도 정상적으로 투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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