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04 10:23
서울시장 선거 역사상 처음 5선 고지에 오른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는 평범하고 성실한 시민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오세훈 당선인은 오늘 오전 서울 대왕빌딩 8층 선거 캠프에서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세훈 당선인은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는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의 대원칙을 다시 한번 확고하게 세워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 붕괴사고 등과 관련해서는 "서울의 모든 노후 인프리어 공사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일부 지역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대해서는 "참정권 침해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이라며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오세훈 당선인은 2006년 치러진 제4회 지선에서 역대 민선 최연소인 45세의 나이로 서울시장에 당선했고, 역대 최초로 4선 서울시장을 지낸 데 이어 이번에 5선에도 성공했습니다.이번 승리는 이재명 정부에 대한 견제 심리와 서울 시민들의 부동산 민심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됩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 5선 성공‥정원오 승복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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