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강북횡단선·난곡선 등 6개 철도 추진…"서울 전역 10분 역세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11 07:33

좋아요버튼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도면=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강북과 서남권의 철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강북횡단선과 난곡선 등 6개 도시철도 노선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민선 9기 '서울 어디서든 철도로 잇는 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목표로 기존에 계획된 노선 신설을 시급하게 추진하겠다며 이런 내용을 담은 ''제3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추진 노선은 ▲강북횡단선 ▲난곡선 ▲서남선 ▲서부선 ▲서부선 남부연장 ▲신림선 북부 연장 등 6개 노선, 총 연장 구간은 68.5km로, 9조 1천996억원이 투입됩니다.

보라매공원역에서 난향동을 잇는 난곡선은 6개에서 5개로 정거장을 축소하고 신림 7구역 등 개발계획을 현행화해 사업성을 개선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마곡나루역~가산디지털단지역, 서부트럭터미널~당산역을 잇는 서남선은 기존 목동선 계획을 확장해 남북측 기종점을 연장한 노선입니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 정문을 잇는 서부선 연장 노선과 샛강역에서 여의도를 잇는 신림선 연장 노선은 단절 구간을 연결해 철도 접근성을 개선했습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도시철도 노선 신설로 지하철역 평균 접근 시간이 9.97분에서 8.03분으로 줄어들고, 783만명이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철도 인프라 확충과 교통서비스 혁신을 속도감 있고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고 압도적인 서울 교통 대전환 시대를 견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좋아요버튼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