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이란 종전 합의…"모든 전선서 전쟁 중단"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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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사진=연합뉴스>

이란 "19일 스위스서 종전MOU  서명"
트럼프 "서명 직후 호르무즈해협 개방"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SNS 를 통해 이란과의 종전협상이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도 즉각 해제하며, 합의 서명 후 호르무즈 해협이 통행료 없이 개방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란 외무부도 "전쟁을 즉각적이고 영구적으로 중단한다"며 "19일 스위스에서 양해각서에 서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협상을 중재해 온 파키스탄도 "양측이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군사작전 종료를 선언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지난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연합공격으로 시작된 이번 전쟁은 106일만에 사실상의 종전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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