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2천원 요구…올해보다 16.3%↑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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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16.3% 오른 시급 1만2천원을 요구했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오늘(15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 최저임금 1만320원보다 16.3% 인상한 1만2천원으로 결정하자고 요구했습니다.

양대 노총은 "2025년 최저임금위원회 기준 생계비는 월 275만4천원인데, 최저임금 월 환산액은 215만원 수준에 그쳐 생계비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업종별 구분 적용 폐지, 수습·장애인 노동자에 대한 감액과 적용 제외 규정 개선, 특수고용·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 등 최저임금 사각지대 해소, 체불임금 예방 및 제재 강화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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