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반포미도1차아파트, 1,743세대 주거단지로 변신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6-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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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도면=서울시 제공>

준공된지 39년이 지나 서울 반포동의 마지막 대단지 재건축 사업지로 꼽히는 반포미도1차아파트가 1천743가구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어제 열린 제12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구 반포동 60-4번지 일대 반포미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육·교통·재해·환경·공원 7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통합심의에 따라 공동주택 9개 동, 최고 49층 1천743세대 규모의 주택단지가 들어섭니다.

대상지는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남쪽, 서리풀공원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동쪽에 있습니다.

단지 북측에 서리풀공원 산책로 진입부와 연계한 공공보행통로 2개를 조성하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공공보행통로에는 작은도서관, 경로당, 주민휴게시설 등 개방형 주민공동시설이 조성되고, 대상지 동쪽에 있는 고무래로9길에는 어린이집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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