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13 08:10
서울시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자신이 사는 자치구에 소각장이나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는 데 동의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서울시가 제4차 서울특별시 환경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한 시민 인식 조사 결과를 보면, 본인이 사는 자치구에 환경기초시설을 추가 설치해도 되는지를 묻는 항목에 전체 응답자의 65.2%가 동의 의견을 냈습니다.
신규 소각장 건립 계획이 무산됐던 마포구의 경우도, 시설 인근 주민의 반대는 극심했으나 구 전체적으로는 거부감이 덜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서울시 관계자는 "조사에는 거주하는 구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조사는 만 14세 이상 서울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2024년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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