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05 07:40
쿠팡Inc가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여파로 2021년 상장 이후 최대 규모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는 올해 2분기 5억5천600만달러, 우리돈 8천35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현지시간 4일 공시했습니다.2분기 적자 규모는 지난해 영업이익 6천790억원보다 많으며 2021년 뉴욕증시 상장 후 분기 기준 역대 최대입니다.이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에 부과한 6천247억원의 과징금이 반영된 것으로, 쿠팡Inc는 과징금을 제외하면 2분기 영업손실은 2천192억원, 당기순손실은 2천403억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다만 매출은 13조3천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활성 고객 수도 늘어나며 규모 면에서는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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