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기압에 서쪽 폭염 계속…고기압 못 뚫은 태풍은 상하이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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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돌핀 예상 경로 <도면=기상청>


오늘도 수도권과 전남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높게는 39도 안팎까지 치솟는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동풍이 불어 들면서 수도권과 전남 등 태백산맥 서쪽에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9도 사이에 분포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서울은 낮 기온이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는데, 근대적 기상 관측 이래 서울의 낮 기온은 2018년 8월1일에 기록한 39.6도가 최고 기록입니다.

폭염은 내일까지 이어지다가, 주말부터 더위가 다소 완화되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새벽 일본 오키나와 동쪽 710㎞ 부근 해상을 지난 제13호 태풍 돌핀은 한반도 상공에 자리한 고기압을 결국 뚫지 못하고 중국 상하이 남쪽으로 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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