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13 09:58
흑해를 둘러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공방이 격화하면서 경제적 충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월스트리트 저널은 러시아가 최근 우크라이나 흑해 연안 오데사 지역의 주요 항구 3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며 무역로 차단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우크라이나군도 현지시간 11일 밤 러시아 흑해 항구 도시 노보로시스크에서 항만 기반 시설을 타격했습니다.월스트리트 저널은 중동전쟁 때문에 경색된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에 이어 흑해에서도 물류 병목 현상이 이어지며 전 세계 곡물·에너지 시장의 가격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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