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13 12:57
인공지능(AI) 산업 확대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전력·용수 부담과 주거환경 훼손 등 우려로 무분별한 데이터센터 건립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서울시 구청장 협의회는 어제 열린 제203차 정기회의에서 데이터센터 건립 제한을 위한 제도 개선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이 제안한 이 안건은 데이터센터 건립 시 건축심의를 의무화하고 주거지역 내 데이터센터 건립을 제한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협의회는 서울시 건축위원회 운영기준 공고를 변경해 데이터센터 건축 시 자치구 심의 대상이 되도록 하는 방안을 서울시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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