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14 11:15
서울시와 고려당이 8·15광복절을 앞두고 서울빵 8천150개를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습니다.서울시는 오늘 오전 서울역 온기창고에서는 정상훈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와 홍인성 고려당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려당-온기창고 광복절 기념 기부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서울빵 8천150개는 오늘부터 서울시 온기창고에 순차적으로 비치돼 쪽방촌 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서울시는 또 쪽방촌에 사는 보훈가족 25명에게 서울빵과 서울굿즈로 구성된 보은상자를 건네며,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정상훈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는 "80년 전 광복이 우리에게 준 것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이었다"며 "그 희망을 오늘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대상자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서울빵으로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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